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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기능경기선수단 해단식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5-11-20 17:11

지속적인 상위 유지를 위한 결의
 19일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인천시기능경기선수단의 해단식이 인천송도라마다호텔 르누아르홀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한국산업인력공단 중부지역본부)

 지난달 12일 금 6개, 은 8개, 동 6개, 우수 4개로 종합점수 1054.5점을 얻어 5위를 기록하며 막을 내린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인천시기능경기선수단의 해단식이 19일 인천송도라마다호텔 르누아르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치열한 경쟁 속에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도 순위에서 다소 아쉬움이 있었던 올해 대회를 되새기며 다음해 대회에서는 더욱   상위에 랭크할 수 있도록 다함께 더욱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진 뜻 깊은 자리였다.

 홍순만 인천시 경제부시장, 정창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하미용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이종광 인천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 많은 내외귀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자축하며 인천기능경기대회 선수단의 노고를 다시한번 되새긴 뜻 깊은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홍순만 인천시 경제부시장은 기능인들이 우대받는 풍토를 조성하고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역설했다.

 다음해 서울시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더욱 향상된 기량으로 참가해 선전할 것을 기대하고 아쉬움은 다음해의 성과로 보답하기로 서로에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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