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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 심벌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보은군은 다음해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읍ㆍ면이 보유한 양수기 전량에 대해 순회 점검을 벌이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최근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올해 유례없는 가뭄의 장기화가 예상됨에 따라 다음해 봄철 영농기 물 부족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 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수리반은 지난 16일 탄부면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11개 읍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604대를 일제 점검 및 정비한다.
군 관계자는 “가뭄이 장기화 할 경우 적기 영농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양수기 점검과 함께 사전에 논물가두기를 실시하는 등 영농철 가뭄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13억원을 들여 마로면 적암천, 속리산면 달천, 보은읍 보청천, 장안면 삼가천 등 4곳의 보 7곳을 준설해 5만톤의 용수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규모가 큰 수한면 보청저수지와 마로면 송평저수지 등 2곳에는 인근 보청천과 적암천의 물을 퍼 올려 저수량을 늘리는 등 다음해 가뭄에 대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