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3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보은군, 내년 봄 가뭄대비 양수기 일제점검 나서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5-11-23 10:03


 보은군 심벌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보은군은 다음해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읍ㆍ면이 보유한 양수기 전량에 대해 순회 점검을 벌이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최근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올해 유례없는 가뭄의 장기화가 예상됨에 따라 다음해 봄철 영농기 물 부족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 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수리반은 지난 16일 탄부면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11개 읍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604대를 일제 점검 및 정비한다.


 군 관계자는 “가뭄이 장기화 할 경우 적기 영농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양수기 점검과 함께 사전에 논물가두기를 실시하는 등 영농철 가뭄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13억원을 들여 마로면 적암천, 속리산면 달천, 보은읍 보청천, 장안면 삼가천 등 4곳의 보 7곳을 준설해 5만톤의 용수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규모가 큰 수한면 보청저수지와 마로면 송평저수지 등 2곳에는 인근 보청천과 적암천의 물을 퍼 올려 저수량을 늘리는 등 다음해 가뭄에 대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