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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해 상반기까지 충북 영동군이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기로 한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영동읍 동정로1) 건물 및 부지.(사진제공=영동군청) |
충북 영동군은 다음해 상반기까지 군내 모든 공공 목적의 CC(폐쇄회로)TV를 한 곳에서 관제할 수 있는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영동읍 동정로1)가 이 달 옛 영동세무서로 이전함에 따라 이 부지를 다음달까지 매입하고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CCTV통합관제센터로 사용할 방침이다.
이 CCTV 통합관제센터에는 행정자치부 지원 국비 5억6400만원을 포함해 모두 13억2800만원을 들여 상황실, 관제실, 장비실, 부대시설 등으로 꾸밀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지역 방범, 재해예방, 주·정차단속, 산불감시, 학교방범용 등으로 설치된 400여대의 CCTV를 24시간 상시 관제할 수 있는 통합체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관제센터 관리·운영은 공무원으로 꾸려질 관리팀이 총괄하며 관제요원(용역), 경찰관 등이 24시간 상주하며 관제한다.
이로써 목적과 기능에 따라 분산 설치됐던 CCTV를 공간적·기능적으로 통합해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임기철 군 민방위통신팀장은 “다음해 상반기까지 통합관제센터 구축과 시범운영을 거친 뒤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 센터는 화재, 자연재해, 교통사고, 범죄 등의 예방은 물론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영동군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