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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북상면 주민들, 삼성서울병원 최첨단 의료서비스 받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5-11-23 18:39


 21일 삼성서울병원 의료봉사단이 경남 거창군 북상초등학교 다목적강당에 지격 노인들을 대상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거창군청)

 경남 거창군 북상면(면장 임종호) 거주 저소득∙홀몸노인 등 의료소외계층 200여명의 주민들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삼성서울병원 의료봉사단 80명이 북상면을 찾아 북상초등학교 다목적강당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사회공헌팀에서 추진한 이번 의료봉사는 지난 2014년 안심마을 시범사업과 연계로 시작,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받았다.


 이번에 참여한 의료봉사단은 내과, 정형외과, 안과, 피부과, 영상의학과 등 8개 과목의 전문의료진과 심전도, 초음파, X-ray, 폐기능, 골밀도측정, 체성분분석 등 최고의 의료시스템이 동원, 노인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진료대기자들을 대상으로 웃음치료와 함께 삼성서울병원의 사회공헌실장의 질병강연도 진행돼, 보다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검진결과 이상소견이 있어 치료가 필요한 주민에게는 약 처방과 함께 원할 경우 삼성서울병원에서 2차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주는가 하면, 질병이 발견됐어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환자에게는 병원 측에서 무료 치료서비스를 제안하기도 해, 면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의료봉사 행사장에는 북상면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자원봉사협의회, 적십자부녀봉사회 등 50여명의 봉사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 오전부터 오후까지 검진자 수송, 의료접수, 진행, 다과, 음료제공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강규석 북상면주민자치위원장은 “거창군에서도 최북단에 위치한 농촌마을에 최고의 의료봉사단이 방문해 고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의료혜택으로부터 소외된 북상면민들을 위해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 측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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