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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 2015년 6.25전사자 유해 합동영결식 거행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5-11-23 21:53


 23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실시한 2015년 6.25전사자 유해 합동영결식에서 운구병들이 유해를 운구하고 있다.(사진제공=50사단)

 육군 제50보병사단(소장 서정천)은 23일 경북 영천시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올해 대구.경북지역에서 발굴한 6.25전쟁 전사자 유해 합동영결식을 거행하고, 유해를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중앙감식소로 봉송했다.


 이날 합동영결식은 50사단장을 비롯한 지역기관장, 보훈단체장, 참전용사 등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추모 시낭송, 추모사,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조총 및 묵념, 유해운구, 봉송 순으로 진행됐다.


 50사단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과 공동으로 6.25전쟁 최후의 방어선이자 반격의 발판이었던 낙동강 방어선 주요 격전지였던 칠곡, 문경, 영천, 예천지역에서 유해발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유해발굴사업에서 50사단은 24주간 연인원 1만6800여 명의 병력을 투입했으며, 총 174구의 전사자 유해와 1670점의 유품을 발굴해 전군에서 가장 많은 유해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50사단은 지난 2000년부터 대구.경북지역에서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1753구의 유해와 유품 1만7000여 점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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