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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암로 상습 정체구간 확장 개통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혁수기자 송고시간 2015-11-24 09:08

 병목현상으로 교통체증을 겪던 성암로가 확장된 모습.(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왕복 4차로인 성암로 중 유일하게 왕복 2차로로 상습 정체구간인 성산자동차학원 주변도로 450m구간을 왕복 4차로로 확장해 오는 27일 오전 12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마포구 성암로는 지난 2002년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주변의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4차로로 계획되었으나, 철도청의 '경의선 복선 전철화 사업'과 중복 투자 방지를 위해 2차로로 남겨졌다.


 하지만 당초 지상에 설치될 계획이었던 경의선이 지하 설치로 변경됨에 따라 별도로 '성암로 병목구간 개선공사'가 진행됐다.


 그동안 병목구간으로 인해 출·퇴근시 교통정체가 극심한 지역이었지만 제2자유로가 개통되고 상암DMC 주변 개발이 가시화됨에 따라 교통량이 지속적으로 증가를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6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지난해 2월 토지보상 및 공사가 착공되어 21개월만인 오는 27일 전구간이 개통된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성암로의 기능 회복으로 시민의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상암DMC 주변지역의 주요 간선도로와 연계된 교통량 분산처리가 가능해 마포구 일대의 교통흐름이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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