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특위에 따르면 이번 통일부 방문은 당초 남북간의 긴장완화는 물론 화해와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전 세계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불과 2년 앞으로 다가온 현시점에도 남북 교류협력 중단으로 공동협력 논의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음에 따라 강원도의회가 앞장서서 남북 강원도 간 화해와 협력의 물꼬를 트고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협력 방안을 통일부에 제안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이번 방문에서 도의회에서는 북강원도 안변 송어양식장 건립지원, 금강산 공동영농사업, 기후변화 대응 북한 산림자원 조성 등 기존에 공동협력 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나서 줄 것을 건의했다.
또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하기 위해 남북 공동입장, 공동응원 방안 등을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오세봉 동계특위원장은 “동계올림픽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남북간 긴장을 완화하고 관계 개선을 조속히 이뤄야 할 필요성이 어느때 보다도 크다”며“금강산 관광 및 남북 강원도 교류사업 재개를 비롯해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을 시작해야 하고 이러한 강원도의 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를 상대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