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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김영삼 대통령 국가장 분향소./아시아뉴스통신DB |
서울대 병원 빈소에는 고인의 서거를 애도하는 정관계와 재계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고, 전국 지자체에서는 각각 분향소를 설치해 약 4만명 이상의 일반 시민들이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을 조문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오후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 조문했다.
7박 10일간의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이날 새벽 귀국한 박 대통령은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았다.
이날 오후 2시 박 대통령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해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안내를 받아 3층 빈소로 이동했다.
이후 분향하고 영정 앞에서 헌화 후 잠시 묵념을 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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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또한 박원순 시장은 23일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한 뒤 "많은 서울 시민들이 김영삼 전 대통령을 조문할 수 있도록 서울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26일 자정까지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를 마치자마자 오후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빈소로 달려와 종일 조문객을 맞았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도 박 대통령이 떠난 직후인 오후 2시10분 휠체어를 타고 빈소를 방문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와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 등의 외국계 인사들도 빈소를 찾았다.
이 밖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김진표·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등 전직 고위직 인사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았다.
시민들의 조문 행렬도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기 위해 서울광장 앞에 설치한 합동분향소에 조문을 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재 4만명 이상의 조문객이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조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