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드림스타트, 부모∙아동 심리검사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5-11-24 10:15
경남 창원시 드림스타트(노인장애인청소년과장 이문수)는 23일 부모와 아동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모 양육태도 점검을 위한 ‘부모∙아동 심리검사’를 시행했다.
‘부모∙아동 심리검사’는 지난 10월 아동대상 기초학력검사를 시행한 후 인지, 언어, 수리능력에 크고 작은 문제가 엿보이는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표준화된 심리검사 도구를 활용해 부모의 아동 양육방법을 비교∙분석∙점검해 양질의 양육태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아동과 가정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부모∙아동 심리검사에서 부모양육태도(PAT)검사를 실시해 부모의 양육태도를 파악했다.
또 아동청소년 행동평가척도(K-CBCL)검사를 통해 아동의 사회성과 문제행동증후군 등에 대해 알아봤다.
아동 심리검사로는 아동용우울증검사(CDI), 공격성 척도검사(BDHI), 문장완성검사 등을 실시해 이를 바탕으로 아동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모∙아동 심리검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이번 심리검사를 통해 사춘기에 다다른 아이의 마음과 행동을 너무 몰랐던 것 같다”며 “자신의 양육방법을 점검해보고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창원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부모와 아동이 자신의 상태를 알고 인정할 수 있도록 심리상태를 점검하고, 결과 해석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가정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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