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5-11-24 14:24
경북도는 24일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이해 문경시 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75년 전국열관리대회를 시작으로 3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에너지절약과 효율개선, 시설투자, 신기술개발 등에 힘써온 기업체, 개인, 공공기관 등의 유공자를 발굴 및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알려 범 도민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는 도내 기업체, 에너지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부장관상, 도지사상,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 등 5개 부문에서 총 27명에 대한 상장 및 표창이 수여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는 포항공과대학 및 경주시 박용환 에너지담당 등 4명, 우수기업 대상에는 영남대, 최우수는 (주)우일음료, 일성보일러산업, ㈜한남전기통신공사 등 4개 기업체, 민간부문수상자는 (주)도레이케미칼 신창호 등 8명이 영예를 안았다.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에는 안동의료원 김영종 등 2명, 공공기관 대상에는 영천시, 최우수는 문경시. 봉화군, 우수는 안동시, 영덕군이 선정됐고 에너지담당 공무원 유공자는 영천시 일자리경제과 이성수 등 4명이 수상했다.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는 기후변화와 세계에너지 수급여건이 급변하는 시대에 경상북도에서 역점추진중인 울릉도 친환경에너지자립섬조성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정책에 대한 교육의 장으로 에너지절약에 대한 사회 공감대 형성 및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97%로 연간 200조원을 에너지수입에 사용하는 에너지 빈곤국임과 동시에 전력소비 세계 9위의 에너지 다소비국가인 점을 감안할 때 이번 대회가 더욱 그 의미가 크다.
한편 도는 창조적 에너지소비 효율화의 실현으로 국가 에너지정책의 선두주자이며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전국1위의 광역지자체로써 에너지 신산업부문이 차세대 경북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할 계획이다.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세계적인 에너지안보시대에 에너지위기 때마다 에너지절약에 동참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고 기업 및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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