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2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충북대, 2015 캠퍼스 특허전략유니버시아드서 '3관왕' 쾌거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5-11-24 16:56

생화학과 최재원씨 역대 최초로 2관왕 '기염'

 ‘2015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해 3관왕을 차지한 충북대 생화학과 학생과 지도교수. 왼쪽부터 김윤경 학생, 김학용 지도교수, 최재원 박사과정, 조정 학생.(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생화학과 최재원씨(박사 3년. 지도교수 김학용)가 ‘2015년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역대 최초로 2관왕에 올랐다.


 24일 충북대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8월 선행기술 조사부문에 이어 이번 특허전략 수립부문에서도 1위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두 번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씨 함께 팀을 이룬 오송생명과학 인재양성사업단 소속 조정(생화학과 3년)· 김윤경 학생(생화학과 3년)과 이들을 지도한 김학용 생화학과 교수 역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충북대는 ‘2015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의 최고상인 장관상(선행기술. 특허전략. 지도교수)을 모두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최씨는 역대 최초로 장관상 2관왕을 동시 석권하는 기록을 세웠다.

 최씨는 “충북대를 빛낼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현재 충북대 창의융합교육본부장직을 맡고 있는 김학용 교수는 “충북대 생명과학부 학생들이 장관상을 포함한 여러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창의력과 잠재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라고 볼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충북대는 이외에도 미생물학과 이찬희 교수가 지도한 김인교 학생(미생물학과 석사 2년)이 롯데케미칼 CEO상(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생화학과 김학용 교수가 지도한 오송생명과학 인재양성사업단 소속 신혜지(생화학과 3년)·전혜진(생화학과 4년)·차은비 학생(생화학과 3년)팀이 삼성전기 CEO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특허청장,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대기업 CEO 및 정부연구소 기관장과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허에 강한 이공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문제로 출제하고 대학(원)생이 해답을 제시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이 대회는 선행 특허 조사 및 분석을 통해 특허 가능성을 판단하는 ‘선행기술 조사부문’과 국내외 특허를 분석해 연구개발 전략 및 특허획득 방향을 제시하는 ‘특허전략 수립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2015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모두 41개 국내 굴지의 기업 및 연구기관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