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2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대구지역 농기계 산업, 새마을지도자 대회 통해 날개 단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5-11-24 23:32

25일 12개국 개도국 장.차관, 대동공업과 아세아텍 방문

 24일 오후 지구촌 새마을지도자 통합대회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장.차관들이 농기계 전시장을 관람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제2회 지구촌 새마을대회(GSLF 2015)' 행사의 일환으로 행사 참가국 장.차관들이 농기계제조사인 대동공업과 아세아텍을 방문한다.

 12개국의 장관과 차관 56명이 25일 대한민국 농기계 제조사를 대표하는 대동공업과 아세아텍을 방문, 농기계를 둘러본다.

 이번 지역 농기계 제조업체 방문을 계기로 국내 농기계 수요의 한계를 해외 수출로 극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동공업과 아세아텍은 매출 향상과 수출 확대를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자리에서 12개국 개도국 장관과 차관을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하게 된다.


 대동공업은 지난 2014년 미얀마에 연간 1000억원 수출계약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탄력을 받게 됐으며, 최근 Tier-4 엔진을 탑제한 중형 트랙터인 NX, RX 시리즈와 국내 최초 100마력 Tier-4 엔진을 탑제한 6조 콤바인 출시를 통해 해외 시장을 선점해 나갈 방침이다.


 아세아텍은 신규사업으로 육성 중인 승용이앙기 출시와 함께 관리기를 주력품으로 판매해 나갈 계획이며, 또한 사업파트너인 CLAAS사와 수출주도형 상품과 가축전염병(AI, 구제역) 방제에 효과적인 방제기를 포함해 국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현지화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 농기계 제조사의 더 큰 활성화를 위해 이번 개도국 장.차관들의 기업체 방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전시회를 포함한 판매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들어 국내 농기계 내수시장의 성장한계로 국내 소비 둔화가 현실로 나타났다.


 지난 2013년 대비 매출액이 6.1% 감소했고, 지역농기계 제조사의 주력품인 트랙터와 콤바인의 물량이 각각 13%와 4%의 줄었으며, 매출도 6% 감소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