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안전취약계층 겨울철 안전점검 나선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노호근기자
송고시간 2015-11-24 23:47
여성, 노인, 장애인 등 300여 가구 대상 전기, 가스시설 등 점검
'안전복지 멘토링' 운영으로 사고 발생 사전 대비
용인시는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 3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연간 화재사고의 절반가량이 11월부터 3월까지 동절기에 집중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안전점검팀과 전기, 가스, 소방 등 9개 분야 30명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을 편성하여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내용은 이들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노후 불량한 누전차단기는 교체해 주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용인소방서, ㈜삼천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옥내배선 수선,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와 가스타이머 등을 설치해 줄 예정이다.
또 올바른 전기·가스 사용법과 안전점검 방법 등 안전교육과 생활안전 매뉴얼도 배포할 계획이다.
정비가구에 대해서는 '안전복지 멘토링 제도'를 운영한다.
전기 등 분야별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시 직원과 안전관리자문단을 멘토링으로 지정하여 1회성 점검이 아닌 상시적으로 대비하는 체제를 마련한다는 것이다.
또한 안전 체험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 안전취약계층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안전사고 예방,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시민안전 교육도 실시한다.
안전총괄과 강창묵 팀장은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취약계층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겨울철 안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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