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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 함께 걸어요!"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5-11-25 07:44

28일 10시30분 송해공원 주차장서

 대구 달성군은 달성군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달성군생활체육회 및 송해수변공원유치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 함께 걸어요!' 행사가 오는 28일 10시30분 송해공원 주차장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송해공원 둘레길 걷기 행사에는 김문오 달성군수, 이종진 국회의원, 채명지 달성군의회 의장, 이영섭 생활체육회장, 석재추 송해수변공원유치 추진위원회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달성군이 조성한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은 옥연지 전체를 한 바퀴 도는 코스로 약 3.5km이며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둘레길 서편에는 숲길 데크로드가 약 1km 정도 조성돼 있으며, 거북전망대 등 옥연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4개소 설치돼 있다.


 서편 둘레길을 조금 걸어가다 보면 일제강점기 금을 캐던 곳으로 폐광이 된지 오래된 금 동굴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서편 둘레길과 옥연지 둑길을 연결하는 지점에 설치된 목교는 둘레길의 묘미를 더해 주고 있으며, 동편 둘레길로 가다보면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연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처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옥연지 둘레길과 오는 2018년 완공예정인 송해공원은 도심에서 머지않은 곳에 있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휴식의 공간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오 군수는 "송해 선생의 흉상을 비롯한 송해 선생의 체취가 느껴지도록 송해공원을 조성해 비슬산 대견사와 사문진 주막촌, 마비정 벽화마을에 이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달성군은 오는 2018년 12월까지 옥연지 둘레길과 연계해 옥연지 송해공원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송해공원에는 수중교, 가두리보, 수상 정원, 수목 군락지, 광장, 음악분수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설 계획이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 4월13일 옥포면 기세리 옥연지 현장에서 김문오 달성군수와 국민MC 송해(명예달성군민) 선생이 참석해 송해 선생의 성명권, 초상권 등의 사용과 송해 선생의 육성녹음 및 사용에 협의하고 이를 콘텐츠로 활용해 특색 있는 공원조성에 상호 협력하는 '송해공원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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