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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양재만씨, 제24회 충북도 우수농업경영인 ‘대상’ 받아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5-11-25 09:47


 24일 충북도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4회 충북도 우수농업경영인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농업경영인 대상을 받은 영동군 학산면의 양재만씨(앞줄 가운데)가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24일 충북도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4회 충북도 우수농업경영인 대상 시상식에서 영동군 학산면 용산리 양재만씨(46)가 우수농업경영인 대상을 받았다.


 양씨는 1995년 후계농업인으로 선정돼 현재 농업경영인영동군연합회 감사를 맡고 있으며 농업경영인 조직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양씨는 미생물과 액비를 사용하는 친환경농법으로 포도 1만6149㎡, 복숭아 7200㎡를 경작해 연간 1억여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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