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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전통 고추장 체험촌 개소식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5-11-25 14:17

"우리집 고추장 우리 농산물로 내가 만들어요"

 24일 김천시 증산면 옛날솜씨마을에서 열린 '전통 고추장 체험촌'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최규동)은 24일 김천시 증산면 옛날솜씨마을에서 '전통 고추장 체험촌' 개소식을 갖고, 도시민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농촌체험활동 공간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농협 관계자 뿐 아니라 최병술 옛날솜씨 마을 대표와 마을 주민 그리고 도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과 도시민들은 김천 관내에서 재배된 재료로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전통 고추장 체험촌'은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전통식 제조법에 의한 재래방식으로 고추장을 만드는 팜스테이마을로서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고추장을 활용한 비빔밥, 떡볶이 요리 등 고추장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농협은 이 사업으로 국산콩, 고춧가루 등 관련 국내산 농산물의 소비확대는 물론, 우리 고유의 전통을 느끼고 싶어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기승 경북농협 경영지원부본부장은 "농촌마을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통음식으로 도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의 농촌방문을 유도해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우리 고유의 음식문화를 성장.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전통 고추장 체험촌'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경북농협은 전통 고추장 뿐 아니라 향토음식발굴과 관련된 프로그램 개발, 식사랑농사랑체험단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농촌마을만이 갖고 있는 전통도 지키고, 농업인의 소득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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