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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미디어재단, 고3수험생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성진기자 송고시간 2015-11-25 14:29

청소년 대상 시청각 장애인식 개선 효과 기대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이석우)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대학입시를 치른 서울지역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를 다음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란‘barrier(장벽)’+‘free(없음)’의 합성어로 기존의 장면에 자막 및 화면해설(상황을 설명하는 음성)을 넣어 시·청각장애인들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말한다. 


 이를 위해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배리어프리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스마트앱을 별도로 제작했다. ‘배리어프리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폰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IOS폰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준비중이다. 


 배리어프리 영화 관람은 안대를 착용한 후 스마트폰의 ‘배리어프리 앱’을 실행해 자막 및 화면해설 서비스를 제공받아 감상하며, 영화는 '명량', '해적: 바다로 간 산적', '군도: 민란의 시대' 등 한국영화 3편 중에서 1편을 선택해 관람할 수 있다. 


 이석우 이사장은 “대학입시 준비로 지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를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시·청각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배리어프리 영상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는 이번 상영회를 시작으로 향후 유치원, 초등학교, 공공기관, 일반인 등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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