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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경찰서 전경./아시아뉴스통신=조용호 기자 |
전남 순천경찰 산하 파출소 직원들이 그룹형 네이버 밴드(sns)를 운영하면서 개인정보가 담긴 사건 기록을 4개월간 공개적으로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14일부터 지난 23일까지 순천 해룡파출소 직원들이 단체 밴드를 운영하면서 사건 관련자의 주소지·성명·전화번호 등이 담긴 사건 기록을 올리면서 불특정 다수에게 개인정보가 노출됐다.
경찰 관계자는 “파출소장이 직원들의 애경사와 본청 회의 일정 등 기본적인 정보 교환을 위해 그룹형 SNS를 개설하는 과정에 비공개가 아닌 공개로 설정해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사건 기록 등은 아니며, 다만 직원들이 교대를 하면서 크고 작은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적시해, 근무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며, “하지만 개인정보를 기록한 경위에 대해서는 전남지방경찰청이 직접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