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충북 단양군 동절기 제설모습.(사진제공=단양군청)
충북 단양군이 다음해 3월15일까지 겨울철 제설대책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제설대책 수립과 유관기관 협약 등 사전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역 군도 12개(104.4㎞)와 농어촌도로 9개 노선(26.6㎞), 단양·매포시가지 내(20㎞)에 겨울철 강설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란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방활사 700개소, 3000㎥, 적사함 20개소를 설치하고 염화칼슘 390톤, 공업용 소금 50톤을 확보했다.
또한 군은 폭설시 인력 13명과 덤프용 제설기 13대, 굴삭기 1대, 소형제설기 105대를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사전대비 태세를 완비했다.
제설취약구간인 군도 1호선(빗재)과 군도 5호선(과광재)은 도로관리원, 모니터요원 등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소형 모래주머니 비치와 우회도로 지정 등 폭설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자칫 소홀할 수 있는 군 경계구간은 도로경계 인접자치단체인 충북 제천시와 강원 영월군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공동 제설 작업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며 “강설 시 주요도로와 마을 안길의 신속한 제설, 제빙작업으로 안전한 겨울나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