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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6363억원 규모 예산안 제출...올해 보다 1938억원 증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5-11-25 14:44

"집행부의 국도비 확보 노력ㆍ원전세수 증대" 요인
 25일 임광원 울진군수가 '제209회 2차 정례회'가 열린 울진군의회 본회의장에서 6363억원 규모의 '2016년도 예산안'을 제출한 후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25일 2016년도 예산안으로 6363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울진군이 울진군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일반회계 3654억원, 특별회계 2709억원 등 총 6363억원 규모로 2015년 예산 4425억원 보다 1938억원이 늘어난 규모이다.

 이는 올 예산보다 43.8% 증가한 것으로 이 중 일반회계는 올해 당초예산 3402억원보다 252억원(7.4%)이 늘어난 3654억원이며, 특별회계는 당초예산 1023억원보다 1686억원(165%)이 늘어난 2709억원이다.

 이번 예산규모의 대폭 증가는 울진군 집행부의 국도비 확보와 세수증대를 위한 각별한 노력과 특별회계의 경우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특별회계 예산에 반영된 8개 대안사업비 1321억원의 증가와 지방세법 개정에 따른  원자력발전지역자원시설세가 당초보다 140억원이 증가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 임광원 군수 시정연설 "일자리창출ㆍ관광ㆍ복지인프라 구축ㆍ성장동력 육성에 주안점"

 시정연설하는 임광원 울진군수./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25일 오전 10시 경북 울진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9회 2차 정례회' 첫날 임광원 울진군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도 예산안'을 제출하고 시정연설을 통해 "어려운 재정 여건 가운데도 일자리 창출과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주민 복지증대,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주안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임 군수는 또 "지방재정의 어려운 여건 속에도 사업의 경중과 완급을 가려 우선순위에 따라 최대한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기했다"고 덧붙였다.

 또 임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미래형 프로젝트 사업 추진과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성화 도모 ▶생태ㆍ문화ㆍ관광 도시 건설로 주민소득 증대 ▶삶이 풍요로운 농산어촌 건설 ▶교통망 확충과 사람중심의 도시개발 ▶스포츠 마케팅 강화와 인재 육성 ▶따뜻한 복지로 더불어 행복한 울진 건설 등 6대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생태문화관광도시','평생건강도시'울진을 완성하기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군민을 섬기고, 소통하는 자세로 '군민모두가 행복한 울진'을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피력했다.

 임 군수는 "울진금강송 생태숲, 엑스포공원 체험장 완공, 국립해양과학교육관과 후포마리나항만 개발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다"고 밝히고 "군립 추모원 조성사업 추진, 저소득층 448가구 발굴 지원, 행복택시, 장애인 콜택시 및 마을버스의 추가 운영, 가뭄 취약지 14개 마을 지하수개발, 농촌취약지역개조사업 35억,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60억원 확보 등으로 생활밀착형 복지시스템을 구축했다"며 군정 성과를 설명했다.

 또 임 군수는 "2015 대한민국브랜드 대상 4년 연속, 2015 국가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평가 우수상 등 외부기관 평가를 통해 괄목할만한 수상 실적을 낸 것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6만 군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600여 공직자가 노력한 결과"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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