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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초동면사무소서 '초동고을 미술전' 열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5-11-25 15:41

 24일 작가와 교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동고을 미술회전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초동면사무소)
 
 경남 밀양시 초동면사무소에서 '꿈 넘어 꿈'이라는 주제로 제14회 초동고을 미술회전이 열리고 있다.

 밀양시 초동고을 미술회(회장 박중기)와 초동면사무소(부면장 배만식)는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작은 미술회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개인전과 단체전 등 수백 회 이상 전시회를 한 서양화가 김인환 작가와 조운복 부산대 명예교수, 동아대 우동민교수 등 유명작가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도예와 서예, 수묵화, 수채화, 염색, 한지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참여하는 작가 대부분은 대도시에서 작품 활동을 하다가 이곳에서 정착하거나, 고향 출신의 작가들로 예술작품 관람이 쉽지 않은 지역민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배만식 초동부면장은 "작은 시골 면에서 미술작품 전시회를 하는 경우는 전국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것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전시회는 명품 전시회로 거듭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 부면장은 "지역민이 유명작가들의 명품 미술작품을 가까운 곳에서 접할 좋은 기회"라면서 "많은 지역민이 함께 감상하고 감성이 풍부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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