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연말 소외계층 지원사업 실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인경기자
송고시간 2015-11-25 15:58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2015년 연말을 맞이해 '소외계층 연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자치부에서 매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용품을 지급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지원자에 대한 중복 수혜, 단순한 물품지원 위주 사업으로 인한 효과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올해부터는 단순한 물품 지원이 아닌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 또는 서비스로 지원하는 맞춤형사업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구도 이런 상황에 맞춰 수혜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각종 서비스(도배.수리.청소 등) 및 물품(난방 자재.용품 등)을 제공함으로써 소외계층 지원사업의 취지와 효과는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대상자는 실질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인.다자녀 가구를 우선 선정해 행자부로 추천한다.
올해 지원가구는 11가구로 이는 은평구의 지난해 기초생활수급자수를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지원규모는 총 1000만원으로 가구당 100만원 내외의 서비스 및 물품이 제공된다.
향후 지원일정은 다음달 1일 지원대상자 최종 확정 후 요청서비스의 우선순위에 따라 20일까지 모든 서비스 및 물품지원이 완료될 예정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지원대상이 전년보다 줄어 아쉬움이 있지만 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지원하여 수혜자의 만족도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혜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전달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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