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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임동미 교수 국제학술상 수상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출기자 송고시간 2015-11-25 16:28


 임동미 건양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사진제공=건양대병원)

 건양대병원 내분비내과 임동미 교수가 최근 홍콩에서 열린 ‘2015 아시아 당뇨병 학회(AASD)'에서 우수학술상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임 교수는 이번 학술회의에서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형질전환 실험용 쥐에서 스트렙토조토신으로 유발시킨 췌장 베타세포 괴사의 보호효과 및 자가포식의 활성화‘라는 제목의 연구로 수상했다.


 임 교수는 췌장 베타세포는 인슐린을 생성하고 분비를 담당하는 중요한 세포로 당뇨병이 진행되면서 이 세포가 파괴돼 체내 인슐린 부족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오메가 3 지방산이 당뇨병 환자에의 췌장 베타세포 괴사를 완화시킬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이러한 실험을 통해 실제로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도록 형질을 전환시킨 쥐(마우스)에게 스트렙토조토신이라는 물질을 투여해 임의로 당뇨병을 유도했을 때 대조군에 비해 췌장 베타세포 파괴가 억제돼 당뇨병을 예방하는 것을 규명했다.


 임 교수는 “오메가 3에 대한 임상효과는 여러 분야에서 입증된 만큼 당뇨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해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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