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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내년 경기침체 등 어려운 살림살이 예상

[=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송고시간 2015-11-25 16:57

일반회계 예산 6139억 규모 편성
 김윤식 경기 시흥시장이 시정 연설을 하고있다.(사진제공=시흥시청)

 경기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내년도 세입추계 결과 일반회계 예산을 6천139억 규모로 편성했다.


 올해 추경예산을 포함한 7333억원에 비해 1194억원이 줄어든 수치다.


 시는 경기침체 등으로 내년도 재정여건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관업무추진비를 10% 감액 편성하고, 행정운영기본경비 등 경상적 예산은 절감하되, ‘자치분권 실현’ 등 핵심과제 추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에 우선적으로 사업비를 배분하고, 계속사업의 선마무리와 70만 대도시 준비를 위해 꼭 해야 할 신규사업에 예산을 반영했다.


 주요 일반회계 세입분야는 지방세 수입 등 자주재원 3036억원, 보조금 등 의존재원 2723억원 등이며, 세출분야는 자체사업 2586억원, 보조사업 2439억원, 인력운영비 797억원 등이다.


 세출예산 규모별로는 사회복지분야가 2260억원으로 일반회계 세출예산의 36.8%를 차지했으며 행정운영경비, 도시기반 순으로 편성됐다.
  
 특히 시민참여 보장과 재정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로 선정된 총 111개 사업에 46억원을 확대 반영하고, 현장행정 강화와 골목자치 활성화에 29억원, ‘경기청년 협업마을’ 조성을 기반으로 한 청년정책 관련 사업에 10억원을 편성했다.

 ‘경기청년 협업마을’은 올해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에서 창조상으로 선정돼 도비 75억원을 확보한 사업으로 시는 오는 2018년까지 120개 소셜벤쳐 창업으로 600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자원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모델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오는 2016년도 본예산안은 시흥시의회 심의를 거쳐 내달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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