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치유캠프는 과거 학교폭력 피해 또는 현재 또래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교사와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해 학교 내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더불어 자신과 같은 아픔을 가진 또래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서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에 대해 알아가며 대인관계 및 문제해결 능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2박 3일 간 학생과 교사가 한 팀을 이뤄(총 11팀, 31명) 화합을 시작하는 사제동행(우리만의 티셔츠 만들기)을 시작으로 서로에게 웃어주는 사제동행(웃음치료), 함께 춤추는 사제동행(포크댄스), 함께 뛰어노는 사제동행(심리운동), 마음을 표현하는 사제동행(샌드아트), 마음을 나누는 사제동행(나눔), 마지막으로 함께 체험하는 사제동행(강화 왕골 체험) 등 총 7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간의 공감과 격려로 보호와 존중을 받으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는 경험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고학재 학교안전교육과장은 “이번 사제동행 치유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사회적 지지자를 만들어감으로써 학교 장면에서 보다 학생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원에 적절히 대응해 부정적인 결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폭력피해지원 전담기관인 사랑과 희망의 피그말리온센터는 학교폭력피해학생들을 위해 치유캠프 뿐만이 아니라 다방면으로 그들을 돕고자 개인상담, 찾아가는 이동상담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사랑과 희망의 피그말리온센터에 문의(032-432-7179)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