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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YS영결식, '朴 대통령 참석 여부 아직 미정(未定)'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미정기자 송고시간 2015-11-26 14:21

 고(故) 김영삼 대통령 분향소를 조문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26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 여부는 아직 미정(未定)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다자외교 강행군으로 인한 건강 문제로 대부분의 일정을 비운 채 휴식에 들아간 이틀째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김 전 대통령의 영결식 참석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이 나지 않았음을 설명했다. 
 
 영결식이 외부에서 진행되고 서울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자칫 건강이 더 악화될 우려가 있지만 전직 대통령의 국가장이라는 의미 있는 행사이기 때문에 참석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김 전 대통령 유족과 협의하에 결정된 영결식은 오후 1시 25분 서울대학교병원 빈소에 출발, 국회의사장 앞뜰에서 거행된다.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영결식은 고인의 운구 입장으로 시작, 개식 선언→국기에 대한 경례→고인에 대한 묵념→약력보고(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조사(황교안 국무총리ㆍ장례위원장)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유족과 친지, 2222명의 장례위원회 위원, 각계 대표 및 해외조문사절단 그리고 시민 5000여 명 등 최소 만 명 까까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결식 진행은 김동건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 
 
 영결식이 끝나면 김 전 대통령의 사저(동작구 상도동)와 김영삼 대통령 기념 도서관을 거쳐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안장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이때 검소하게 영결식을 치르기를 원하는 유족 측의 의사를 반영해 노제와 추모제는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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