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충북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현장 TALK'를 주제로 2차 토크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안종태 충북사회복지사협회장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보은군청) |
충북 보은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대표 정상혁. 김태수)는 보은지역의 민관사회복지기관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한 사회복지 네트워크 기능을 활성화 하기 위해 토크(Talk) 콘서트를 마련했다.
모두 3회차로 마련된 토크 콘서트는 지난 16일 보은읍 아시누리 카페에서, 23일에는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보은지역 민관사회복지기관 직원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마지막 토크 콘서트는 다음달 21일 보은군 장안면 정이품송관광농원에서 열린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민관사회복지기관 직원 및 관계자는 서로의 고충을 나누며 공감과 소통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풀어냈다.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1차 토크 콘서트에서는 이상범 성공변화연구소장의 특강이, ‘현장 TALK'를 주제로 한 2차 토크 콘서트에서는 안종태 충북사회복지사협회장이 특강을 맡아 진행했다.
마지막 3차 토크 콘서트는 ‘미래 TALK'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토크 콘서트로 민관사회복지기관 직원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보은군 사회복지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