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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화명동 코아프라자 회센터' 올해의 원산지 모범시장으로 지정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종일기자 송고시간 2015-11-26 11:09


 부산시는 수산물원산지표시제도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바닷가 생산지 시장이 아닌 소비지이면서 수산물 원산지표시가 잘 지켜지고 있는 북구 소재 '화명동 코아프라자'회센터를 '2015년 수산물 원산지표시 모범시장'으로 지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의 '수산물 원산지표시 모범시장 운영' 제도는 원산지표시제의 조기정착을 위해 수산물 판매시장을 중심으로 지난 2007년부터 해마다 1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수산물 원산지표시 모범시장으로 지정되면 해마다 사업비 1000만 원 내외로 안내간판, 원산지 표시판, 조형물 등을 지원하며 지역소식지 등 게재를 통해 모범시장으로서의 이미지 홍보 강화로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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