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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 군산시장 2016년 시정운영 방향 제시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재복기자 송고시간 2015-11-26 12:07

26일, 시의회 정례회에서 윤리․창조․감성의 고품격 시정 역설
 26일 문동신 군산시장이 제191회 군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6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 문동신 군산시장이 26일 열린 제191회 군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6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 개회된 정례회에서 문 시장은 민선4기부터 5기, 6기에 이르기까지 풍화격을 갖춘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에 주력한 결과, 근대역사 박물관 방문객 100만명 돌파, 전북 최초의 컨벤션센터 건립,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외국인 투자기업대상 행정만족도 최우수 평가, 어린이행복도시 기반 구축 등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적 이미지 제고 및 실사구시 교류 추진과 충남 서천과의 공고한 상생관계 유지, 전국 최초 조달청 여행상품 등록, 국내․외 굴지의 현대중공업과 솔베이사 등 474개 기업 유치 등 성과를 강조했다.

 문 시장은 “찬탈에 가까운 새만금 1‧2호 방조제 관할 결정 등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2016년을 ‘정도(正道)를 걷는 한 해’로 정하고, 윤리․창조․감성의 고품격 시정을 행정방침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울수록 정도를 걷는다는 각오로,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위해 법 질서를 바로 세우는 윤리행정, 좁은 시각을 탈피해 시대의 변화를 읽는 창조행정,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역지감지(易地感之)의 감성행정을 추진해 각종 현안사업을 되돌아보고, 행정의 품격을 높이는데 집중할 것이다”고 밝혔다.

 2016년 군산시 예산에 대해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건전 재정을 위해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성장 동력에 선택과 집중으로 효율적인 예산 편성에 최선을 다했다며 시의회의 협조를 구했다.

 2015년 대비 149억 원이 증가한 내년도 예산 9388억 원을 시의회에 제출한 군산시는 세부시정 운영계획으로 ICT 융복합 창조경제 패러다임을 시정 전 분야에 도입, 찾아가는 군산정담 등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다양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문 시장은 “어린이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군산 조성을 위해 ‘유니셰프 인증을 목표로 아동친화도시 10원칙에 적합한 행정 추진과 함께 촘촘한 지역안전망을 구축하고 어린이노래자랑 개최 등 어린이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하도록 하는 등 드림스타트 사업 확대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장동력 결집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 방조제의 행정 구역이 지역연계성과 효율성을 극대할 수 있도록 법적 조치를 강구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새만금 사업 전 분야의 국비확보에 변함없이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문동신 시장은 “산업단지의 창조적 복합공간으로 재편하고 군산항 물동량 증대, 지역 소상공인 경영 안정, 미래 농업 육성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원칙과 상식을 가지고, 새롭게 시대변화를 감지하며, 시민에게 눈높이를 맞춘 시정을 펼쳐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고 시민들과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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