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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원대 불법 건축물' 관련 24명 기소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지수기자 송고시간 2015-11-26 14:16


 26일 허상구 충북 청주지검 차장검사가 괴산 중원대학교의 불법 건축물과 관련해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지수 기자

 괴산 중원대학교의 불법 건축물 사건과 관련해 대학 이사장, 임각수 괴산군수 등 모두 24명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충북 청주지검은 26일 중원대학교의 건축 비리 사건과 관련해 허가를 받지 않고 건축한 중원대 재단 이사장 A씨(74)와 현 총장, 전 총장, 사무국장을 건축법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불법 건축물에 연관된 임 군수, 건설 대표이사, 괴산군 공무원 등과 행정심판청구 사건에 관여한 변호사, 충북도 공무원 등 모두 24명을 기소했다.


 26일 허상구 충북 청주지검 차장검사가 괴산 중원대학교의 불법 건출물을 설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지수 기자

 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건축허가를 받지 않고 중원대의 건축 시공을 완공해 건물로 사용했으며 충북도 행정심판 과정에서 위원 명단을 유출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7월30일 중원대학교, 학교법인 재단, 건설회사, 괴산군청 등을 압수수색했고 지난달 14일 충북도 법무통계담당관실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진행해왔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중원대학교에서 사용중인 불법 건출물은 본관동을 제외한 모든 건축물로 확인됐다”며 “횡령자금과 사용처에 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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