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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사천시 바다케이블카 실사 조감도.(사진제공=사천시청) |
경남 사천시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설치사업 기공식'을 다음달 22일 오후 2시 삼천포대교공원 수상무대에서 개최한다.
시는 이번 기공식을 계기로, 그 동안 '한다. 안한다'로 억척이 난무했던 사천바다케이블카 설치 사업에 대한 일부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키고 세부계획을 수립해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천바다케이블카 설치 사업은 한려해상의 중심에 위치한 삼천포항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는 삭도 L=2.43km 상·중·하부정류장 각 1개소로 탑승(대방), 중간(초양도), 상부(각산)에 설치된다.
민선6기 송도근 시장 취임 이후 행정상 오류를 바로 잡고 당초 계획된 노선이 대방사 경내 상공 통과에 따라 변경이 불가피해 지난 1월 노선과 상부역사 위치를 변경 확정했다.
지난 5월1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송도근 사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삭도, 정류장, 토목, 조경, 전기통신 등 실시설계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선로길이 2.43km, 삭도형식 자동순환 2선식(BI-cable Gondola)에 50대의 차량이 최고 6m/sec로 운행되며, 차량간격은 186m로 시간당 수송인원은 1200명으로 보고가 됐다.
한편 사천시는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오는 2017년 말까지 공사 준공과 시운전을 거쳐 2018년부터 상업적 시설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