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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급증하는 노인 자살 예방의 일환으로 ‘노인심리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제공=논산시청) |
노인심리운동은 노년기에 경험하는 신체·심리·사회적인 상실감에 대비해 자립심과 자가관리 능력을 키우고 움직임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상호작용을 통해 노인들의 우울감 감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11월 말까지 총 20회의 일정으로 지리적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벌곡면의 2개 마을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노인심리운동 교실에서는 이름표 달고 이름 불러주기 ,파리채로 풍선 날리기,신문지 찢어 옷 만들기 ,공 굴리기,보자기에 싸인 물건 시각·촉각으로 맞추기 등 자존감 및 성취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처음에는 관절염 등 불편함을 이유로 프로그램 참여를 주저하던 노인들이 프로그램이 진행됨에 따라 쉬운 동작에 흥미를 보이며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등 즐거운 모습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인지기능평가, 우울검사 및 기초건강측정 등을 병행해 노년기 경험하는 다양한 문제를 조기 발견하고 일부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날로 늘어나는 노인 우울증과 스트레스 대처 관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예방교육을 마련해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 가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