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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中小기업 다음달 경기전망, 큰폭 하락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5-11-26 23:51

제조업, 비제조업 모두 2개월 연속 하락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재원)가 인천소재 중소기업 199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다음달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63.7로 전월대비 11.2 하락했다. 

 제조업은 전월대비 8.5p 하락한 65.9로 조사됐으며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12.9p 하락한 62.4로 조사됐다.

 이는 소비심리의 더딘 회복과 일부 업종의 계절적 비수기가 겹쳐지면서 체감경기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경기변동 항목별 전망 SBHI를 보면 수출을 제외한 생산,  내수판매, 경상이익 등 대부분의 항목이 하락했다. 

 생산(72.5에서 65.5)과 내수판매(72.5에서 66.3), 경상이익(71.6에서 66.6), 자금사정(73.4에서 66.2), 원자재조달사정(95.6에서 89.3) 모두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수출(67.4에서 67.6)은 소폭 상승했다. 

 생산설비 수준(109.9에서 105.9)은 하락 반전했으나 제품재고수준(106.6에서 107.1), 고용수준(102.1에서 103.3)은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역 소재 중소기업은 내수부진(88.1%)이 여전히 최대 경영 애로사항으로 조사됐으며 그 다음으로 업체 간 과당경쟁(49.7%), 인건비 상승(23.0%), 자금조달 곤란(22.2%)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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