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집단급식소 등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5-11-27 08:38
경남 거창군이 관내 기업체,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식재료공급업체 등 54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거창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을 편성, 지난 23일부터 오는 12월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점검을 펼친다.
군은 급식소별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요인을 사전 진단하고, 조리에 직접 참여하는 종업원의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부, 급식소 내 식재료 보관 상태, 시설기준, 영업장의 타용도 사용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또한 이번 점검은 단순히 위생점검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칼, 도마, 행주, 조리종사자 손을 통해 2차 감염 우려가 있는 살모넬라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서도 간이키트를 활용, 오염가능성 등을 진단∙평가해, 맞춤형 식중독 예방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단계적 예방 관리를 통해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계절과 상관없이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도 바이러스성 식중독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식품위생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고, 급식소 이용자들의 손 씻기를 생활화 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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