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3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하동군, 전 읍면 민관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강연만기자 송고시간 2015-11-27 11:21


 경남 하동군 산불예방 홍보 켐페인을 26일 읍면별 유관기관, 민간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사진제공=하동군청)

 경남 하동군은 26일 본격적인 산불 감시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화개면에 이어 오는 28일 까지 12개 읍·면에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동시에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 속에 주민과 등산객의 부주의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에 대비해 등산객과 군민에게 산불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전 읍면에서 일제히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읍·면 공무원과 읍면별 유관기관, 민간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해당 읍·면의 주요 등산로 입구와 유원지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집중적인 계도 활동을 펼쳤다.


 특히 캠페인 참가자들은 주말을 맞아 산에 오르는 등산객과 입산자들에게 산불조심 리본을 붙여주고 인화성 물질을 가지고 입산하는 것을 금지할 것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산불예방 홍보용 로고송을 활용해 마을방송과 차량 가두방송을 실시하는 한편 등산로 입구 등지에서 쓰레기 수거 등 자연보호 활동도 병행했다.


 군은 앞서 상인의 날을 맞은 26일 오전 화개면 화개장터 일원에서 본청과 화개면 공무원, 소방서, 산림조합,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산불방지 복장과 모자, 어깨띠 등을 착용하고 등산객과 행락객에게 산불조심 로고가 인쇄된 볼펜을 배부하며 산림 내 취사 금지, 금연, 입산 시 화기물 휴대 안하기 등의 계도 활동을 벌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주요 등산로 입구에 산불조심 플래카드를 붙여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산불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줬다.


 군 관계자는 “등산객이나 주민들의 부주의에 의해 해마다 적지 않은 산불이 발생하는 만큼 더 이상 산불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주민과 입산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