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교육부 관계자 및 시ㆍ도 전문직, 직업교육 담당 교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학생 진로의 다양화와 취업률 향상을 위한 ‘전국 장애학생 취업ㆍ창업교육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장애학생 취업ㆍ창업 교육을 보다 내실있게 운영하고 담당자 간의 정보 교류를 통해 장애학생의 취업률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으며 특수학교 학교기업 및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의 우수사례 등 성과 발표를 실시했다.
또한 ‘장애학생 졸업 후 사후관리 매뉴얼 개발 및 활용’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장애학생의 취업ㆍ창업 정보 개발’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혜광학교와 대전원명학교에 각각 특수학교 학교기업을 설치해 일반 사업장과 유사한 형태의 직업 환경을 갖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직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전환교육지원거점센터는 대전 지역 내 고등학교 장애학생들의 직업교육을 위해 기초직업평가, 맞춤형 직업전환교실, 진로캠프, 학부모 진로 탐방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각급 학교내 일자리 사업에 적합한 학생 평가와 직무 교육을 실시해 50여명의 학생이 일자리를 갖게 하는 등 사회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전원명학교는 고등학교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와 직업’ 교과 중심 교육과정을 강화하는 직업교육 중점학교를 시범ㆍ운영하고 있으며 동대전고등학교는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지정ㆍ운영해 인근 고등학교 10개교 학생에 대한 직업 훈련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취업ㆍ창업교육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기업 및 거점학교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정보를 공유해 장애학생들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켜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