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국제운전면허증 신청·교부 대행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이용길기자
송고시간 2015-11-27 14:32
충북 증평군은 다음해 1월부터 군청에서도 국제운전면허증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5일 도로교통공단 청주운전면허시험장과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서비스 업무협약을 하고 국제운전면허증 신청 및 교부를 대행키로 했다.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해선 구청에서 여권을 발급 받은 후 다시 인근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군은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여권 발급 신청 시 국제운전면허증을 한 번에 신청·교부하는 대행처리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군청에 면허증신청이 접수되면 청주면허시험장에서는 주 3회 신청서를 인수하고 발급된 국제면허증을 군청에 인계한다.
이번 대행서비스로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 군청 및 면허시험장을 각각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신청에서 발급까지 소요되는 시간 절약과 교통비 감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운전면허증 신청에는 신청서,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여권용 사진 1매, 8500원의 수수료가 필요하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제네바 협약에 가입한 95개 국가에서만 유효하므로 체류할 국가가 가입국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면허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이다.
군 관계자는 "청주운전면허 시험장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국제운전면허 대행서비스가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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