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1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농협 예산군지부 박진실 주임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출기자 송고시간 2015-11-27 17:09

 농협 예산군 지부 박진실 주임.(사진제공=농협충남본부)

 여전히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농협 예산군지부(지부장 이상휴) 청원경찰 박진실 주임의 기지로 보이스피싱 사고를 막아 고객의 소중한 재산 2000만원을 지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24일 오전 11쯤 노부부가 농협을 방문해 청원경찰에게 화장실 위치를 물어본 후 할머니가 조급한 표정으로 들어갔다.
 
 잠시 후 할머니가 후문 쪽에서 박진실 주임을 불러 허겁지겁 통장을 찾으며 당장 2000만원을 찾아가야 한다고 하면서 할아버지 몰래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박진실 주임이 이유를 물어보자 아들이 친구에게 2000만원을 보증했는데 친구가 도망가서 채권자가 아들을 납치, 감금 폭행하고 돈을 가져오지 않으면 아들을 죽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진실 주임은 보이시피싱을 직감하고 객장으로 모시고와 사기 전화라고 설득하며 예금해지를 지연 시켜 피해를 막았다.
 
 이번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은 최근 경찰의 보이스피싱 피해 주의 당부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상휴 지부장의 예산군 관내 보이스피싱 사고사례 교육이 효과를 발휘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