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충남 태안으로 이전한 서부발전㈜의 조기 정착과 상생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충남도는 27일 한국서부발전과 충남개발공사 회의실에서 ‘공공기관과 자치단체의 상생협력을 위한 설명과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시·군 공무원과 서부발전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발전의 지역 인재 채용제도 설명과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이 자리에서 총 채용 인원의 10%를 충남 지역에서 뽑는 ‘채용할당제’를 도입한 올해는 12명의 충남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는 서부발전과 자치단체의 협력 사례를 소개하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 관계자는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서 서부발전이 지역 인재 채용에 앞장서 오고 있다”며 “도는 앞으로도 도내 이전 공공기관들과 더 많은 협력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지역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한국중부발전㈜과 협의를 통해 설명과 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