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행정기획위원회 파행 일시중단...오후 2시 속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5-11-27 18:22
행정사무감사가 우선이기 때문에 회의 속개
박종철 의원 주장은 '진행중'
"시의원으로 창피하다", "행정도 모르면서 무슨 행정감사냐", "나잇값 좀 해라", "책상 두드리지 마라", "마이크 꺼라", "마이크 못끈다", "업무추진비 부당집행했냐", "다수 여당이 뭐가 무서우냐", "집행부 거수기냐", "집행부 감싸기 하냐"
막말과 고성이 난무하다 파행으로 이어졌던 경기도 성남시의회 행정기획위원회 행정사무감사가 오후 2시 속개됐다.
박종철 의원이 주장했던 "업무추진비가 행정행위가 아니다"라는 부분은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행정사무감사가 우선이기 때문에 회의를 속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파행은 이재호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이 행정기획국장을 상대로 한 총괄 질의 도중 집행부가 제출된 자료의 목별 구분이 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자 박종철 의원이 의사진행 발언을 요구하면서 진행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또 이재호 위원장은 박종철 의원의 의사진행발언 요구에 "현재 위원장이 발언중이니 기다려달라"했고 이에 박종철 의원은 "발언권을 주지 않는다. 공평하게 진행해 달라"며 공방을 시작됐다.
특히 박종철 의원은 "업무추진비가 행정행위냐"며 "행정행위에 대한 감사를 해야지 업무추진비 자료 가지고 몰아세우면 시민들이 보기에 집행부가 잘못한 것처럼 보이지 않느냐"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청 집행부가 배석한 가운데 상임위원회 회의장에서 감사도중 시의원들끼리 고성을 지르며 말싸움을 해 아수라장이 됐고 두번에 걸친 정회로 파행에 들어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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