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인구 증가 다시 탄력 받아
[강원=아시아뉴스통신] 변병호기자
송고시간 2015-11-28 02:24
강원 춘천시 인구 증가 추세가 지난달 말 현재 인구는 28만366명으로 올 들어 1526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지난해 증가 인원 1487명을 이미 넘어서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 인구는 근래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 2010년 5225명까지 늘면서 정점에 올랐다가 2011년 2916명, 2012년 479명으로 증가세가 둔화됐다.
그러나 지난 2013년에는 다시 1219명, 지난해는 1487명으로 증가세를 회복했다.
또 올해 들어서는 증가세가 더 탄력을 받아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0.55%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20대(20~ 29세) 인구 증가세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매년 감소하던 20대 인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181명이 늘어난 데 이어 올해도 현재 732명이 증가했다.
이와 관련 20대 인구는 지난 2012년 3만3970명, 2013년 3만3649명, 2014년 3만3830명, 올해 10월 현재 3만4562명이다.
또 시 인구는 증가 추세를 회복하면서 지난 8월 처음으로 28만명을 넘어섰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인구 증가세가 탄력을 받고 있는 것은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심리와 민간 투자 확대, 시의 인구 늘리기 시책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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