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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바이오․웰빙․연구 특구에 국내 최초 자율주행시험로 조성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5-11-28 08:22

 충남 서산바이오․웰빙․연구 특구내에 국내 최초 자율주행시험로가 들어선다. 

 서산시는 부석면 송시리 일대 바이오․웰빙․연구 특구에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연구시설 추가 조성 등 첨단자동차 연구시설 규모를 늘리는 내용의 특구계획 변경신청이 27일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 전체면적 569만 9000㎡ 가운데 자동차 첨단부품 연구시설 부지 면적이 109만 7000㎡에서 150만 9000㎡로 41만 2000㎡ 확장된다. 

 현재 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 내에는 현대모비스가 109만 7000㎡ 부지에 2500억원을 투입, 2016년 10월 완공예정으로 주행시험로, 내구시험동, 연구동을 포함한 자동차 첨단부품 연구시설을 건립 중에 있으며 공정률은 70%에 이른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확장부지에는 국내 최초의 자율주행시험로를 비롯해 무인주행 시스템 등 신기술을 연구 검증할 수 있는 자율주행시험로와 연구시설이 추가로 조성된다. 전체 사업기간도 2018년 12월로 조정됐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특구 계획변경이 심의에 통과됨으로써 기존의 자동차 산업과 연계한 클러스터화로 서산시 주력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이 마련됐다”며“서산시가 자동차 메카도시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시는 특구계획변경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이 진행되면 1조 2000억원 상당의 생산유발효과와 2만명에 달하는 고용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이중 시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생산유발효과와 고용효과도 각각 9천억원, 1만 8000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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