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봄서비스 '최우수' 선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5-11-29 11:31
경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5년 독거노인 응급안전서비스 사업 공모 분야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독거노인의 안전 강화를 위한 응급안전돌봄서비스의 댁내 장비 설치 운영에 대해 점검계획수립의 타당성 및 댁내장비 관리능력 등 2개 부문을 평가했다.
도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8차에 걸쳐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5205가구에 응급안전시스템을 설치했고 2013년부터는 전 시.군에 매년 확대해 독거노인의 응급안전에 대비하고 지속 반복적으로 어르신 교육을 통해 효용을 높여 오고 있다.
독거노인 응급안전서비스사업은 무선네트워크 기반기술을 이용해 365일 상시 독거노인들의 활동감지, 화재감지, 가스유출감지 등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소방 119와 연계 시스템으로 실시간 구조·구급이 가능해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응급안전 돌보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응급안전서비스 사업의 성과로 첨단장비의 설치 이용을 통한 독거노인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홀로노인의 심적 안정 도모로 노인 가족 및 사회적으로 행정에 대한 신뢰를 향상 시켰으며 올해 총 238건의 신속 조치로 어르신 안전 예방에 기여했다.
한편 도는 다음해부터 독거노인 응급안전서비스사업에 18억을 투자해 확대 운영하고 38명의 전문적인 응급관리요원을 통해 보다 더 철저하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화기 경북도 노인효복지과장은 "올해 처음 실시된 이번 공모사업에 경상북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할매할배의 날을 비롯한 노인 공경의 효 정신을 바탕으로 거동이 불편한 홀로노인의 응급안전서비스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온 결과이다"며 "365일 안전한 노후생활 관리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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