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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경제비전2030 최종안 도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5-11-29 14:03

27일 제8차 충남경제비전위원회

 충남의 새로운 미래 청사진과 단계별 실행전략을 담은 ‘충남경제비전2030’ 최종안이 나왔다.
 
 도는 지난 27일 충남경제비전위원회 제8차 회의를 열고 경제 분야 중장기 전략 마련을 위해 도가 수립 추진 중인 ‘충남경제비전2030’을 최종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공동위원장인 이장우 경북대 교수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비전2030 최종안 논의에 이어 내년부터 비전을 총괄 추진하는 ‘제2기경제비전위원회’의 구성·운영에 관한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그간 논의된 비전 슬로건과 5대 목표, 10대 전략, 100여 개의 중점·핵심 사업에 ‘3대 핵심 프로젝트’를 새로 추가한 경제비전2030 최종안을 확정했다.
 
 위원들은 3대 핵심 프로젝트에 대한 구성과 체계의 적정성, 충남경제의 미래상 제시를 위한 주요지표 설정의 타당성 등에 대해 논의를 벌였다.
 
 새로 추가된 3대 핵심 프로젝트는 ▶아산만권 프로젝트 ▶청색산업 육성 프로젝트 ▶행복공동체 프로젝트 등이다.

 아산만권 프로젝트는 서산과 천안·아산을 아우르는 아산만권을 동아시아 최대의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계획으로 한중경제협력단지 벨트 구축, 다수단 내륙 교통망 확충 등을 세부 내용으로 한다.
 
 청색산업 육성 프로젝트는 기존 화력발전 설비를 수소와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탄소저감형 에너지 생산체제로 전환하고 해양치유 산업 등 해양신산업을 발굴 육성하는 계획이다.
 
 행복공동체 프로젝트는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정착의 해법으로 작은 경제·공동체 육성을 추진하는 계획이다. 전원형 혁신빌리지 조성, 지역기반의 적정기술 발굴·사업화 등을 포함한다.
 
 도는 경제비전2030의 주요 내용을 토대로 최종 성과물을 완성한 후 다음달 30일 발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도민, 전문가 등과 함께 마련한 경제비전2030은 협의의 경제 산업뿐만 아니라 관광, 교육, 문화, 자연·생태, 물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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