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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
새정치민주연합(새정연)이 박근혜 정부에 공안정국을 조성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2일 오전 11시39분 새정연은 유은혜 대변인의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을 통해 "집회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권리"라며 "폭력과 불법의 딱지를 붙여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겠다고 하는 것은 명백한 권력남용이며, 스스로 정부의 정당성을 훼손하는 처사다"고 주장했다.
유 대변인은 "집회를 불법과 폭력으로 매도하며 억누르려고만 하는 정부의 행태는 과거 군사정권의 행태와 다를 바 없다"며 "정부는 국민들이 자기 목소리를 평화적으로 낼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대변인은 "새정치민주연합은 2차 민중총궐기대회가 집회의 자유가 평화적으로 실현되는 집회가 되도록 중재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박근혜 정부는 국민의 절규를 막으려 들지 말고, 국민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촉구했다.
또 유 대변인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에 대해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본연의 임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