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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바이오항노화 의과학연구센터(BAMRC)’ 개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송고시간 2015-12-02 13:42

7년간 82억 투입해 경남 항노화 산업 발전 위한 우수 바이오 항노화 IP 창출
 경상대학교 ‘바이오항노화 의과학연구센터(BAMRC)’ 개소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재화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는 2일 오전 11시 의학전문대학원에서 '바이오항노화 의과학연구센터(BAMRC; Bio Anti-aging Medical Research Center)' 개소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순기 총장과 장세호 경상대병원장, 노구섭 센터장, 오태완 경남도 정무특보, 지현철 서부권개발본부장, 김영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11시 내외빈 소개, 국민의례, 환영사, 축사, 사업단 경과보고, 현판식,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바이오항노화 의과학연구센터는 지난 10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5년도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기초의과학분야(MRC, Medical Research Center)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7년간 국비 63억2500만원을 포함해 모두 82억2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우수 연구진을 구성해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가게 된다.

 센터는 앞으로 의과학적인 관점에서의 전문화한 항노화 연구를 통해 항노화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학연 융복합 연구와 전문 연구인력양성과 더불어 경남 항노화 산업 발전을 위한 우수 바이오 항노화 IP를 창출함으로써 경제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센터는 건강하고(Healthy), 행복하며(Happy), 전 세대 구성원들이 조화롭게(Harmonious) 살아갈 수 있도록 ‘80세까지의 건강노화 실현’이라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20~30대에도 적용 가능한 ‘2030 바이오항노화 전략’을 개발할 계획이다.

 경상대 ‘바이오항노화 의과학연구센터(BAMRC)’ 현판식 모습./아시아뉴스통신=이재화 기자

 이러한 미션과 비전을 바탕으로 노화를 촉진하는 질환의 기전을 규명하고, 질병의 진단과 치료법을 개발해 센터 참여 임상의학 전공 교수들을 통해 임상응용을 실현할 계획이다.

 또한 이미 구축된 항노화산업화플랫폼개발사업단(단장 강상수)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산업화를 이룸으로써 21세기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우수연구 집단으로 발전해나갈 계획이다.

 센터 핵심 연구원들은 건강수명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노화촉진 질환으로 당뇨, 우울증, 관절염, 동맥경화, 콩팥손상, 치주질환 등을 선별했다. 이들 질환의 공통 작용기전으로 미토콘드리아, 자가포식, 전사인자, 이온통로, 에너지수용체, 후생유전학 등을 선별했다.

 이들은 향후 7년간 연구를 통해 노화촉진 기전의 근본적 이해, 바이오항노화 원천기술개발, 노화촉진질환 기전규명을 통해 세계 최상위 저널에 논문을 게재할 계획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얻은 연구결과는 기초/임상 쌍방향 중개연구로 이어져 항노화 의료기술을 확립하고, 유관질환의 임상치료기술을 향상시키게 될 것이다.

 또한 항노화 전략의 상용화와 산업화로 항노화산업의 기반을 구축함과 동시에 항노화 연구와 산업에 종사할 바이오항노화 전문 인력 양성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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