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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향기푸른숲 정차하는 씨티투어버스 1일부터 운행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한기만기자 송고시간 2015-12-02 14:03

1일 1회, 일반인 6000원, 청소년·군인·경로·장애인 4000원

 잣향기푸른숲.(사진제공=경기도청)


 전국최대의 잣나무숲이자, 수도권 주민들의 대표적 힐링(Healing)명소인 경기도잣향기푸른숲을 대중교통으로 방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지난 1일부터 청평역을 출발하는 씨티투어버스가 경기도잣향기푸른숲을 정차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그동안 경기도잣향기푸른숲은 별도의 대중교통이 정차하지 않아 접근성면에서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다. 연구소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가평군에 건의해왔으며, 마침내 씨티투어버스가 잣향기푸른숲까지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운행되는 씨티투어버스는 청평역에서 12시 50분에 출발해 경기도잣향기푸른숲에 13시 20분에 정차하고, 경기도잣향기푸른숲에서 오후 3시 20분에 출발해 청평역에 오후 3시 45분 정차하는 노선이다.


 요금은 일반인은 6,000원이고, 청소년·군인·경로·장애인의 경우 할인을 적용 받아 4,000원을 내면 된다.


 조광근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도유림관리팀장은 "잣향기푸른숲에서 도민들이 편안하게 숲힐링을 할 수 있도록 씨티투어버스의 확대 운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도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가평군 상면에 개장한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은 153ha 내 면적에 80년 이상 되는 5만여 그루의 잣나무가 조성되어 있으며, 힐링센터·자연명상 공간·데크로드길·숲속의 호수 등 다양한 숲속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031-8008-676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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