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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국무총리. /아시아뉴스통신 DB |
황교안 국무총리는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동아 비즈니스 포럼 2015" 에서 "정부는 투자 활성화 대책과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하 전문)
동아 비즈니스 포럼 참석자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동아일보와 채널 에이(A)가 주최하는 ‘동아 비즈니스 포럼’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하신 각국의 석학과 전문가, 비즈니스 리더 여러분께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동아 비즈니스 포럼은 그동안 국내외 경제상황을 진단하고 기업경영의 미래비전과 해법을 제시해 왔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많은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공유가치창출(CSV) 전략을 국내에 최초로 소개하여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해 오신 김재호 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지금 세계경제는 저성장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세계 교역의 연평균 성장률도 2012년 이후 계속 2%를 유지하는 등 위축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극단주의자들의 무차별적인 테러는 세계경제의 회복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기술의 급속한 진보는 혁명에 가까운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세계경제의 저성장에 슬기롭게 대응하고 새로운 기술혁명을 어떻게 수용하느냐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성장시대의 혁신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우리 기업들의 경영전략 수립과 비즈니스 가치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르네 마보안’(Renée Mauborgne) 교수님과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 대표님을 비롯한 초청연사 여러분들이 탁월한 미래 대비 전략을 제시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대한민국 정부는 세계경제의 여건 변화를 주시하면서 경제·사회 각 부문의 구조개혁과 체질개선을 통해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두 축으로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창조경제 혁신센터’를 통해 창업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문화콘텐츠의 기획과 개발을 지원하는 ‘문화창조 융합센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투자 활성화 대책과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기업의 투자가 더욱 활성화되면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가로 이어지고 경제회복의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저께 국회에서 한‧중 FTA 비준안이 통과된 것도 희망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이 우리의 경제 활성화 노력에 창의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귀한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동아 비즈니스 포럼’의 개최를 축하하며,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