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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내복 나눔', 사랑의 내복배달 출발합니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5-12-03 14:12

농어촌公 경북본부, 2015년 내복-Fund 7100여만원 모금해 6470벌 전달 예정

 3일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에서 '체온 1℃, 나눔 7000℃ 사랑의 내복-Fund' 모금 종료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기봉)가 겨울을 맞아 소외된 농어촌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10년째 사랑의 내복 나눔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지역본부는 3일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온 1℃, 나눔 7000℃ 2015년 사랑의 내복-Fund' 모금 종료 기념행사 및 내복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모금 종료 행사는 모금 목표 달성식과 '체온 1℃, 나눔 7000℃ 달성'에 대한 감사메시지 전달과 돼지저금통 개봉,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지역본부가 지난 10월5일부터 11월20일까지 47일간 농어촌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내복-Fund' 모금 활동을 전개한 결과, 7100만원을 모금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5년 모금 목표금액 5200만원에서 1900만원이 초과된 금액이다.

 3일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체온 1℃, 나눔 7000℃ 사랑의 내복-Fund' 모금 종료 기념 행사 후 복음재단을 방문해 내복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권기봉 경북지역본부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내복 나눔에 동참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스럽게 모금한 성금으로 내복을 구입해 내복 한 벌이 아쉬워 추운 겨울을 보내는 농어촌 홀몸 어르신께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념행사가 끝난 후 임직원들은 내복 140여벌을 손수 포장해 인근의 복음양로원 및 가나안노인복지센터에 방문, 홀몸 어르신께 직접 내복을 전달하며 따스한 정을 함께 나눴다.


 오는 10일까지 총 6470벌의 내복전달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3억4000여만원 상당의 내복 3만3000여벌을 구입해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농어촌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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