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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6호기가 9일 원안위의 재가동 승인을 받음에 따라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한울원전 6호기는 지난 9월9일부터 계획예방정비를 수행해 왔다. 사진은 한울원자력발전소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6호기가 93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9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 원안위)는 9일 오전 10시 임계전 회의를 갖고, 정기검사를 수행해 온 한울6호기에 대해 재가동을 승인했다.
또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를 통해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5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마쳤으며, 원자로 및 관계시설의 성능과 운영에 관한 기술기준을 만족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원안위의 재가동 승인에 따라 정상 가동에 들어가는 한울6호기는 10일 오후 7시30분 계통병입을 거쳐 오는 13일 정상출력(원자력 출력 100%)에 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 기간을 통해 ▶원자로본체 가동중검사(제어봉구동장치 하우징 용접부 확인) ▶안전관련펌프 및 밸브 가동중시험(제2차 가동중시험계획서 이행 적절성확인) 등에 중점을 두고 정기검사를 수행해 왔다.
원안위는 원자력안전 법령의 정기검사 절차에 따라 총 95개 검사항목 중 완료한 85개 항목 외의 10개 항목에 대해 한울 6호기의 재가동 이후에도 출력상승 시험 등 검사를 통해 원전의 안전성을 최종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